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Fun&Joy>날씨

[날씨] 전국 곳곳에 비…태풍 '다나스' 북상, 8~9일 한반도 직접 영향

▲ 사진/기상청 제공



6일 남해상에 있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다.

전라남북도는 아침부터 낮 사이, 경상남북도와 제주도는 새벽부터 밤 사이, 강원도 영동은 낮부터 가끔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다.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늦은 오후나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21도로 전날보다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전 해상(남해 서부 앞바다 제외), 동해 남부 전 해상,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1.5∼5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한편 제23호 태풍 '피토'의 영향은 받지 않겠지만, 제24호 태풍 '다나스'가 오는 8~9일께 한반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다나스'는 계속 서북서진 해 5일 오후 3시 괌 북서쪽 약 630㎞ 부근 해상에 이어 6일 오후 3시에는 괌 북서쪽 약 119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나스'는 현재 중심기압 975hPa 순간 최대 풍속 초속 34m의 강풍을 동반한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성장했으며 반경이 300km에 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