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패션

"헌옷 기부하면 20% 할인"… 바이크리페어샵 '행복 캠페인'



헌옷을 기부하면 신상 옷을 20% 할인 받을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제일모직의 캐주얼브랜드 바이크리페어샵은 2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행복한 리페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 바이크리페어샵과 빈폴진의 헌옷을 기부하는 소비자에게 신제품을 살 때 20% 할인 혜택을 준다. 수거한 의류는 선별 작업·수선·세탁을 거쳐 기아대책 재단인 '행복한 나눔'에 모두 기부된다.

윤성호 바이크리페어샵 팀장은 "행복한 리페어 캠페인은 신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면서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착한 소비의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크리페어샵은 지난해에도 이 캠페인으로 헌옷 1400벌을 모아 기부했다. 이 옷은 자선바자에서 판매됐고, 수익금은 국내 지역아동센터·저소득가정 생활비· 홀몸노인 지원 등에 쓰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