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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클래식한 매력은 그대로… 올가을 트렌치코트, 컬러·소재 과감



가을을 대표하는 패션 아이템 '트렌치코트'의 컬러와 소재가 예년보다 과감해졌다.

형지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트렌치코트 3종을 선보였다.

페미닌·클래식·아웃도어 3가지 스타일로 일상생활·비즈니스 모임·야외 활동 등 상황에 따라 입을 수 있게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로 구성했다.

페미닌 스타일은 올가을 유행 색상인 버건디를 활용해 우아한 느낌을 강조하고 클래식은 더블 버튼·벨트·라펠이 달린 옷깃 등 트렌치코트의 정석을 따랐다. 아웃도어는 활동하기 편안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가격은 페미닌과 아웃도어가 각각 19만8800원, 클래식은 17만9200원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 디자인실 신혜정 이사는 "올가을 트렌치코트는 컬러와 변형된 소재를 사용하고, 여성의 몸매를 아름답게 보일 수 있도록 라인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설맹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