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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토', '강력태풍'으로 급변해 북상…주말 한반도 접근 피해 우려

▲ 사진/기상청 제공



제23호 태풍 '피토'가 중형 태풍으로 급변해 북상하면서 한반도 영향권에 대한 피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피토는 중심기압 988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초속 25m, 강풍반경이 300km인 중형 태풍으로 커지면서 오는 3일 새벽이면 '강한 태풍'으로 세력이 더 커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피토가 시속 20km로 빠르게 북상하고 있으며, 오는 5일 새벽이 되면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을 지나며, 이르면 6일부터 제주도 남동쪽 해상까지 바짝 접근,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한반도 15년 만에 10월 태풍이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가장 최근에 한반도에 10월 태풍이 스쳐간 것은 지난 1998년 태풍 '제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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