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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남양주소방서, 노후 소화기 안전관리대책 추진

남양주소방서(서장 신종훈)는 이달부터 2015년 12월말까지 노후 소화기 수거·정비 지원센터 운영 등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공장에서 화재진압 중 소화기 폭발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노후 소화기의 위험성에 대한 교육 및 홍보가 부족하다는 판단에서 마련됐다.

이같은 사고원인으로는 소화기 본체용기의 부식, 캡의 이완이나 손상, 해체과정 중 무리한 분해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전수 재난안전과장은 유사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소방시설종합정밀점검 시 노후 소화기 점검확인서 의무 제출 ▲소방특별조사 시 소화기 점검 강화 ▲노후 소화기 위험성에 대한 주민 홍보활동 등을 펼칠 방침이라고 전했다.

신 서장은 "남양주소방서 4층에 노후 소화기 수거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소방특별조사 등 현장방문 시 1999년 생산이 중단된 가압식 노후 소화기의 경우 일괄 수거 후 폐기 조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후 소화기 수거·정비 지원 관련 문의는 남양주소방서 재난안전과 예방팀(031-590-0320~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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