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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태풍 '피토' 북상 ...한반도 예상경로대비 기상정보 주의

▲ 사진/기상청 제공



기상청이 제23호 태풍 '피토'의 북상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면서 누리꾼들의 태풍 대비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2일 "23호 태풍 피토가 우리나라 쪽으로 북상할 가능성이 높으니 앞으로 기상 정보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했다.

이날 오전 현재 '피토'의 중심기압은 988hpa이고, 최대풍속은 25m/s이다. 이는 중간 강도의 중형 태풍이지만 3일 새벽 경엔 '강한 중형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속 15㎞로 북진 중인 태풍 '피토'가 4일께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부근 해상에 근접해 계속 북상할 것으로 예측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 피토가 계속 북상해 제주도를 관통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예측하는 한편 "4일 이후 태풍 진로와 강도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아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적극 참고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한편 태풍 대비책으로는 주로 고층건물이 많은 도시지역에서는 고층일수록 강풍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유리창이나 창틀에 테이프를 붙여 파손에 대비해야 한다. 젖은 신문지를 붙이는 방법도 있다.

길을 걸을 때, 건물의 간판이나 위험시설물 주변엔 되도록이면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좋다. 바람에 날아갈 물건이 집주변에 있다면 미리 제거하고 고층건물의 옥상이나 지하실 및 하수도 맨홀에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 또 불시의 정전에 사용할 손전등을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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