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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패턴 있는 타이츠 가을 거리 누빈다



올가을 여성들의 다리를 감싸 줄 타이츠는 하나의 트렌드를 꼽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패턴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시즌 타이츠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과 중세시대의 화려함 등 상반되는 패션이 공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패턴은 스트라이프·도트·사선·기하학·꽃무늬 등으로 다양한 반면 색상은 따뜻한 느낌의 갈색·와인·그린 계열이 강세를 이룰 전망이다.

스트라이프 패턴은 다리를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으로 시선이 패턴을 따라 위에서 아래로 이어지면서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선두께가 얇고 간격이 좁을수록 다리가 가늘어 보인다.



사선 패턴은 'O' 자로 휜 다리의 모양을 잘 감추기 때문에 다리의 단점을 가리는 데 효과적이다. 도트 패턴은 귀여운 느낌의 작은 무늬가 유행인데, 도트 부분에만 튀는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타이츠는 발랄한 느낌을 준다.

김승미 비비안 상품기획팀 과장은 "패턴 타이츠를 선택할 때는 옷이 화려하면 타이츠의 패턴은 단순한 것으로, 반대로 옷이 단순하면 좀 더 화려한 패턴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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