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하반기 클라우드 OS 신제품 출시와 업데이트 계획을 내놓았다.

한국MS는 1일 설명회를 통해 MS 윈도우 애저, 윈도우 서버를 중심으로 윈도우 시스템 센터, SQL 서버, 윈도우 인튠, 비주얼 스튜디오를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클라우드 OS 전략을 발표했다.

다음달에는 윈도우 서버 2012 R2와 윈도우 시스템 센터 2012 R2, SQL 서버 2012 PDW의 업그레이드를 할 예정이다.SQL 서버 2014은 내년 초에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MS 김경윤 상무는 "전세계 기업 서버 중 76%가 윈도우 서버 환경에서 운영되고 있을 정도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윈도우 서버의 역할은 중추적"이라며 "올 하반기 대거 제품 출시 및 업데이트를 통해 클라우드 운영체제의 MS 리더십을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윤희기자 uniq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