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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차승원 아들 차노아, 징역 10월 구형…네티즌 "아버지 얼굴에 먹칠했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차승원(43)의 아들 차노아(24)가 징역 10월을 구형 받았다.

1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3호 법정에서는 차노아의 결심 공판이 진행됐다.

검찰은 공소 사실 가운데 주장한 1건의 대마초 흡연 혐의에 대해 공소를 철회했지만 차노아가 자백한 혐의에 대해 징역 10월을 구형했다.

차노아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공소 사실을 모두 자백했고 대마초를 직접 구입하거나 습성이 있지 않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차노아는 최후 변론에서 "현재 몸이 좋지 않고 잘못 행동한 일에 깊이 반성하고 있다.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게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차승원 아들 차노아, 아버지 얼굴에 먹칠을 했네" "차승원 아들 차노아, 어린 나이에 안타깝네" "차승원 아들 차노아, 대마초 흡연 혐의도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차노아는 지난해 말과 올해 초 3~4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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