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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토' 북상, 한반도 영향권 가능성↑…누리꾼 "피해 없어야 할텐데"

▲ 사진/기상청 제공



제23호 태풍 '피토'가 한반도 부근을 향해 북상하고 있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갈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상청 국가태풍센터는 1일 태풍 피토가 전날 오후 9시께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20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피토는 이날 오전 3시 현재 중심기압 996헥토파스칼(h㎩), 최대풍속 초속 19m, 강풍반경 280㎞의 약한 소형 태풍이다.

피토는 오는 3일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820km 부근 해상에 진입한 뒤 북상하면서 점차 강하게 발달해 6일 새벽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기상청은 6일 이후 태풍의 진로가 유동적이지만 태풍이 계속해서 한반도 부근으로 북상할 가능성이 높아 다음주 초에 한반도가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이 계속해서 북상하면서 한반도 부근으로 올라올 가능성이 높다"며 "태풍의 진로가 매우 유동적이므로 다음주 초에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태풍 피토 북상할지도 모르니 대비해야지" "태풍 피토 북상,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풍 '피토'(FITOW)는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꽃의 한 종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