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인도네시아에서 사랑나눔… KT&G, 분당서울대병원과 의료봉사



KT&G복지재단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30일부터 7일간 인도네시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의료봉사를 위해 분당서울대병원은 의사와 간호사 등 32명의 의료진을 파견하며, KT&G복지재단은 소요 비용과 의약품 구입비 등 총 1억 5000만원을 지원한다.

의료봉사단은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주에 위치한 서토모(Dr. Seotomo) 주립병원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환자 30여 명을 수술하는 등 다양한 진료활동을 펼치며, 수술기법에 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현지 의료수준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면적이 넓고 인구가 많아 지역에 따라 의료혜택의 차이가 크다"며 "앞으로 현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T&G복지재단은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2004년부터 6차례에 걸쳐 우즈베키스탄에서 심장병 환자 등을 대상으로 총 397건의 수술과 진료를 한 바 있으며, 인도네시아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