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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복지부, 중남미 국가와 보건의료 분야 협력 기반 마련



보건복지부는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외교부와 협업으로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 관련 기업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보건의료협력사절단을 페루와 에콰도르에 파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 파견은 중남미 국가들과의 보건의료 분야 협력 증진, 우리 제약기업 진출 여건 마련 등을 위한 것으로 사절단은 최영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을 단장으로 복지부, 외교부, 보건산업진흥원 및 6개 민간 제약기업 관계자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사절단은 미도리 데 하비흐(Midori de Habich) 페루 보건부 장관을 예방했으며 페루 보건부 차관 등 보건부 정책 담당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페루 보건의료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양국간 지속적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 에콰도르에서 사절단은 까리나 반세(Carina Vance) 공공보건부 장관을 예방하고 양국 보건부 간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특히 사절단은 에콰도르 공공보건부와 공동으로 한-에콰도르 보건산업협력 포럼 및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해 양국 보건의료 제도 및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양국 제약기업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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