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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독거남 끝판왕' 전현무 안경 "누워서도 TV 볼수 있다" 비주얼 폭소

▲ 사진/해당 방송 캡처



'독거생활 끝판왕' 전현무 안경

방송인 전현무의 독거생활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오후 방송된 '맨친'에서 강호동, 유이, 윤시윤, 윤종신, 은지원, 김현중 등 멤버 6명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전현무의 집을 방문했다.

전현무 집안 내부는 4켤레의 신발이 놓여있고 옷장에는 장례식 때 입을 정장과 야구 유니폼, 편한 옷들이 전부인 등 독거남의 모습이 제대로 담겨 있었다.

이외에도 전현무는 "누워서도 반사 안경만 있으면 편하게 TV를 볼 수 있다"며 귀차니즘의 끝을 보였다.

이어 그는 "이전에 이 집에서 살던 연예인이 공유였다"고 말하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