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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가을비 그치고 찬바람 쌩쌩… 부츠·스타킹 매출 껑충

▲ ▲사진 제공: 비비안



가을비가 내린 뒤 기온이 뚝 떨어지자 부츠·스타킹 등 보온 패션용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신발 전문매장 ABC마트는 9월 3~4주 부츠 판매량이 그 이전 주보다 49% 상승했다고 29일 전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보온용품 매출이 껑충 뛰었다.

11번가에서는 스타킹과 카디건 등 보온용품의 매출이 200% 증가했다. 상품군별로 다리와 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스타킹·양말 매출은 230%, 탈의가 편하고 휴대성이 좋은 카디건 매출은 100% 상승했다. 유아 방한용품은 같은 기간 340% 올랐다.

옥션에서는 전기 매트가 지난 25일 하루 만에 1000개 이상 팔렸고, 전기요 매출도 전날보다 180% 상승했다. 온풍기는 44%, 석유히터·난로는 49% 늘었다. 니트·스웨터류 50%, 점퍼와 코트는 각각 40%, 25% 신장했다.

온라인 몰 관계자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외부로부터 맨살을 보호하고 적은 비용으로 빠르게 체내 온도를 높일 수 있는 패션상품의 매출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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