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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집시명단 이어 동성애자명단까지…'스웨덴 경찰 왜이래?'



최근 스웨덴 스코네 지역 경찰의 이른바 '집시 명단'이 언론에 노출됐다. 이를 두고 민족 차별 논란이 들끓고 항의 집회가 이어지는 와중에 이번에는 '동성애자 명단'이 경찰 내에 존재했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스톡홀름 경찰청에서 근무했던 레이프 GW 페르손은 스웨덴 라디오 방송에서 이 같은 주장을 했다. 스코네 경찰의 집시 명단을 담은 비밀 문서가 세상에 공개 된 지 며칠 지나지 않아서다. 집시 명단에는 5000여 명의 이름이 올라와 있다. 그 중에는 전과가 전혀 없는 사람이 많았고, 어린 아이들도 다수 포함되어 논란이 가중 됐었다.

레이프의 주장에 따르면 스톡홀름 경찰이 가지고 있던 동성애자 명단은 과거 그가 재직하던 시절에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졌다고 한다. 동성애자 명단에는 수 천 명의 이름이 올라와 있었다고 한다. 1979년 까지 사람들은 동성애를 하나의 질병처럼 바라봤다. 하지만 사람들은 불충분한 사유로 명단에 이름이 올라갔다. 그들이 이렇게 범죄자처럼 취급 받을 타당한 이유는 없었다.

경찰학교에서 교육을 담당 했었던 롤프 그라네르도 과거 동성애자 명단의 존재를 인정했다. 그는 "90년대 초 경찰학교에서 선생님으로 일하기 시작할 때 그러한 명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명단은 동성애자의 화장실 이용을 제한하는 지하철 경찰들의 업무에 속해 있었다"고 말했다.

동성애 명단은 1970년대 말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 세바스티안 샤반 기자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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