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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관상' 조정석과 팽헌, 가슴아픈 공통점 "조카는 불의의 사고로.."



'조정석 조카'

개봉 13일만에 700만 돌파한 흥행 대박 영화 '관상'에서 팽헌 역을 맡은 조정석의 조카사랑이 유독 눈길을 끈다.

이에 조정석은 극중 팽헌과 공통점으로 조카를 먼저 보냈다고 밝혀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영화 '관상'에서 조정석은 조카인 진형(이종석)을 끔찍하게 아끼며 진형의 아픔을 그 누구 보다 슬퍼하고 진형의 꿈을 위해 진내경(송강호) 몰래 도와준다. 그러나 극중 진형은 젊은 나이에 비극적인 결말을 맞고 세상을 떠난다.

이에 조정석은 "팽헌을 연기하면서 조카 생각을 많이 했다"고 "조카를 너무나 아끼고 사랑했기에 세상 모든 것을 잃은 것 같았다"면서 "세상에 있을 때, 살아 있을 때는 표현을 잘 못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조정석의 조카는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정석 조카,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조정석 조카, 남다른 작품일 것 같다" "조정석 조카, 슬픈 이야기다" "조정석 조카, 힘내길 바란다" "조정석 조카, 안타까운 일이다" "조정석 조카, 영화에서 연기가 남달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