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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금사빠' 박형식 "낸시랭, 사랑하면 닮아가는 것"

▲ 사진/해당 방송 캡처



'박형식 낸시랭'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호피무늬 패션에 금사빠로 변신해 화제다.

박형식은 26일 방송되는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서 박형식이 3초 만에 사랑에 빠지는 일명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남자)로 변신했다.

박형식은 방송인 박은지, 김새롬, 주얼리 예원, 은정, 낸시랭까지 5명의 매력녀들에게 마음을 빼앗기며 열연을 펼쳤다.

특히 박형식은 "낸시랭의 도발적이고 아티스트적인 매력에 빠져들었다. 사랑하면 닮아가는 것"이라는 대사를 내뱉으며 낸시랭의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각종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낸시랭의 트레이드마크 인형 '코코 샤넬'과 '가브리엘 샤넬'을 서로의 어깨에 얹고 과감한 포즈를 취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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