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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가을은 발끝으로 온다… 톡톡 튀는 '랜드로바 캔디' 인기



멋쟁이의 가을은 발끝으로 온다. 찬바람이 불자 가을색을 입은 신발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금강제화는 톡톡 튀는 색감이 돋보이는 캐주얼 슈즈 '랜드로바 캔디' 신규 모델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착용감이 뛰어난 이탈리아 소가죽에 알록달록한 느낌의 색상을 넣어 발랄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동일한 색상으로 구성된 슈즈 바디·스티치·내피·슈레이스의 매치를 통해 캔디 고유의 색감을 살렸다.

패션성이 뛰어난 웨지 몰드와 가죽 소재의 웰트로 만들어져 슈즈 옆 라인이 고급스럽고 발 모양도 날씬하게 보이도록 해준다.

빨강·분홍·초록·노랑·파랑 등 10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캐주얼 슈즈 16만8000원, 앵클 슈즈 18만8000원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