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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주군의 태양' 이천희 등장 "공실이가 날 알아볼까"…15회 기대감↑

▲ 사진/해당 방송 캡처



'주군의 태양 이천희 등장'

'주군의 태양' 얽힌 실마리가 풀어지는 듯 했으나 배우 이천희 등장으로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다.

이천희는 25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주군의 태양' 14회에서 귀신을 보는 캐릭터로 짧게 등장해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의 전개로 15회 기대감을 키운다.

이천희는 극중 태공실(공효진 분)의 과거 사고를 이야기하는 공리(박희본 분)와 한주(이재원 분)의 모습 뒤로 등장해 커피 귀신과 친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커피 귀신을 향해 "요즘엔 공실이한테 커피 못 얻어먹어서 서운해? 공실이를 이제 만나 봐야 되나. 날 알아볼까"라며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알 듯 모를 듯 한 미소를 지었다.

이천희가 등장함에 따라 이천희와 태공실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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