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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식약처, 소비자 이해 높이기 위해 소비자단체와 생동성시험 현장 방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의 생물학적동동성시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제네릭의약품의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단체와 함께 시험 현장 등을 직접 방문해 설명하는 '의약품 안전관리 현장방문 프로그램'을 25일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네릭의약품의 생산부터 생동성시험 실시 및 분석까지의 전 과정을 안내하기 위해 제약기업(한미약품), 의료기관(양지병원), 분석기관(바이오인프라) 방문으로 진행됐다.

제약기업에서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전반적인 관리 시스템을 확인했으며, 의료기관에서는 피험자 보호, 투약·혈액 채취 및 검체의 보관을 소개했다. 또 분석기관에서는 분석인력 및 기기, 분석방법 밸리데이션, 자료관리 시스템 등을 각각 확인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현장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 소비자가 제네릭의약품과 생동성시험을 바르게 인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소비자가 안심하게 의약품을 복용할 수 있도록 동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겠다"고 말했다.

제네릭의약품이란 원개발 의약품과 모양이나 색깔은 다르지만 약효나 안전성이 동등함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의약품을 말하며,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은 의약품의 흡수 속도와 흡수량 등을 엄격한 기준 및 절차에 따라 시험해 제네릭의약품과 원개발 의약품의 동등함을 입증하는 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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