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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4강전 우리나라 두팀 진출…28일 나진소드 vs T1 격돌

▲ 'LoL 시즌3 월드 챔피언십 2013' 차후 대진 일정.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대회 'LoL 시즌3 월드 챔피언십 2013' 대회 4강전에 우리나라 나진 블랙 소드와 SKT T1이 진출했다.

25일 8강 경기가 마무리되면서 4강 대진표가 확정됐다. 4강전에 우리나라 3팀 중 2팀이나 참여하게 되면서 LoL 팬들을 더욱 열광케 했다. 우리나라 나진 블랙 소드와 SKT T1은 28일 결승전을 향한 티켓을 두고 숙명의 대결을 펼친다.

24일 열린 8강전 첫번째 경기에서는 북미지역 1위 팀인 클라우드9과 유럽의 강호 프나틱이 맞붙어 프나틱이 2-1로 승리하며 가장 먼저 4강 진출을 확정했다. 다음 경기에서 우리나라 나진 블랙 소드와 유럽 전통의 강호 갬빗 벤큐가 격돌, 1경기를 내줬으나 나진 소드가 뒷심을 발휘해 이후 벌어진 2경기를 연속으로 승리하며 4강에 올랐다.

4강 대진표가 결정되는 25일에는 우리나라 SKT T1과 동남아시아 대표 감마니아 베어스가 격돌했다. T1은 단 한번도 주도권을 내주지 않고 2연승을 해 일찌감치 4강 진출을 거머쥐었다.

남은 한 티켓은 중국 지역 1위 팀인 로얄 클럽 황주가 차지했다.

이로써 준결승에서 우리나라 양팀간 빅매치가 펼쳐지게 됐다.

4팀 간의 준결승 경기는 28일 토요일 정오, 29일 일요일 오전 4시에 각각 열린다. 100만 달러의 우승 상금 및 '소환사의 컵'의 주인이 결정되는 대망의 결승전은 다음달 5일 토요일 정오부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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