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

배우 공유가 패션잡지 화보로 근황을 전한데 이어 김사랑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김사랑은 24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그리스 음식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캐나다 벤쿠버에 위치한 그리스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기 전 핸드폰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사랑은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은 채 모자를 착용한 수수한 차림이지만 여전히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반면 공유는 화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공유는 영화 '도가니' 이후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첫 액션 영화인 '용의자' 개봉을 앞두고 한 패션잡지와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내가 연기한 인물과는 또 다른 국면을 사는 남자를 연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유는 화보 촬영 당시 영화 속 캐릭터 모습을 선보이며 강렬한 눈빛과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사랑 근황. 화장 안했는데도 예쁘다" "김사랑 근황. 방송에는 언제 나오나요?" "김사랑 근황. 뭐하나 했더니 캐나다에 있었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