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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고어텍스로 만든 신사화' 등장



아웃도어 용품에 주로 쓰이던 고어텍스 소재를 활용한 신사화가 국내 처음으로 출시됐다.

금강제화는 고어사와 손을 잡고 국내 최초로 드레스 슈즈에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한 '리갈 고어텍스'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리갈 고어텍스는 외피에는 통기성이 좋은 최고급 소가죽을, 내피에는 방수·투습력이 뛰어난 고어텍스를 각각 활용,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물을 철저하게 차단하고 내부로부터 생기는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 쾌적한 발 상태를 유지해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최신 유행 스타일로 디자인을 최대한 살렸다. 라이트 브라운·다크 브라운·블랙 등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제작해 세련된 느낌을 준 것이 특징이다.

총 14종으로 출시한 '리갈 고어텍스'를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리갈 고어텍스는 남성 드레스화의 대명사인 리갈의 중후한 멋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방수·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로 만들어져 기능성 까지 만족시킨 제품"이라며 ""평소 구두를 신고 오랫동안 걸어 다니거나 업무를 보는 비즈니스맨에게 적합한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