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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장동건·탕웨이, 코오롱스포츠 '새 얼굴'



배우 장동건과 탕웨이가 코오롱스포츠의 '새 얼굴'이 됐다.

코오롱스포츠는 대중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장동건과 탕웨이를 모델로 기용, 차별화된 광고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장동건 광고는 이날 처음 공개됐으며, 탕웨이 광고는 10월 중 선보인다. 장동건과 탕웨이는 1년 동안 코오롱 스포츠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탕웨이의 모델 발탁은 코오롱스포츠의 중국 비즈니스를 염두에 둔 것으로, 코오롱은 올 하반기부터 지속적인 유통망 확대와 중국 내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코오롱스포츠는 현재 중국에 15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