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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지나자 배추-사과 신선식품 가격 크게 떨어져

추석 연휴가 끝나자 배추와 사과 가격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명절을 앞두고 급등했던 주요 신선식품 가격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25일 전날 가락시장에서 배추 10㎏의 평균 도매가(상등급)가 7295원으로 일주일전 1만193원보다 44.3% 떨어졌다고 밝혔다. 한달전(1만193원)에 비해서는 47.4% 하락했다.

시금치 4㎏(상등급) 가격은 1만2961원으로 일주일 전(3만6641원)보다 3분의 1 수준으로 싸졌다. 한 달전(4만3690원)과 비교하면 4분의 1 수준이다.

추석을 앞두고 값이 크게 오른 사과 홍로 15㎏(상등급)는 4만5309원으로 한달전 8만889원의 절반 수준으로 저렴해졌다. 한주전(6만3764원)보다는 29.0% 내려앉았다. 복숭아 백도 4.5㎏(상등급) 또한 값이 39.5% 떨어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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