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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윤태영·이필립·유승찬 로열패밀리…"아버지 재산이지" 유승찬 해명



가수 유승찬이 동광그룹 회장의 막내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동안 공개된 연예계 로열패밀리도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연예계 로열패밀리에는 대표적으로 배우 윤태영·이서진·이필립 등이 있다.

이들중 최고로 꼽히는 윤태영은 윤종용 고문 아들로 상속 재산이 450억원에 달한다고 밝혀진 바 있다.

특히 윤종용 고문은 1996년부터 2008년까지 삼성전자의 부회장으로 재직한 바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삼성의 시가총액이 약 1280억 달러나 증가해 세계적인 CEO로 명성을 얻었다.

또 이필립의 경우 미국 보안업체인 STG를 운영하고 있는 이수동 회장으로 회사규모가 약 2000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승찬은 자동차 내부제를 생산하는 동광그룹 유내형 회장의 막내 아들로 밝혀지며 유승찬 입장과 상관없이 연예계 로열패밀리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이때문에 연예계 로열패밀리들의 재산규모와 집안서열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와관련해 유승찬은 "아버지가 열심히 일하셔서 부를 이루신 것은 맞다. 하지만 그것은 아버지의 재산이지 내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부모님이 노력해서 일군 부로 내가 혜택을 입은 것은 분명하지만 나는 아버지의 기업을 물려받는 사람도 아니고 노래를 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라면서 "엄친아 혹은 로열 패밀리라는 시선은 거둬주셨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승찬 멋지다" "유승찬 해명, 마인드가 좋네" "유승찬 앞으로 자주 봤으면 좋겠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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