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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기업어음(CP) 발행잔액 10조원 달해

최근 몇 년간 금융시장을 흔들고 있는 일반기업의 기업어음(CP)이 올해 발행된 잔액만 1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은행이 금융사를 제외한 일반기업의 CP 발행잔액을 파악한 결과에 따르면 8월말 현재 발행 잔액은 36조5000억원으로 올 들어 9조7000억원이 늘었다. 이는 기업들이 이 기간 CP 발행을 통해 새로 조달한 자금 규모를 의미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순발행액 7조원 보다 38.6% 늘어난 수준이다. /김민지기자 mi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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