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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조리 중 뚜껑이 펑" 휘슬러 냄비 시정조치

▲ /한국소비자원 제공



고가의 주방용품브랜드 휘슬러코리아의 냄비가 조리 중 뚜껑이 변형되는 결함이 발견돼, 회사 측이 시정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은 24일 휘슬러코리아의 스트럭츄라 하이스튜팟 냄비로 조리 할 때 내부 압력으로 뚜껑이 변형되는 결함이 있어 최근 휘슬러 측에 시정 조치를 권고했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제품은 뚜껑과 몸체가 완전히 밀착하도록 설계됐는데 증기 배출구가 없어 과도한 압력을 받으면 뚜껑이 펑하는 소음을 내며 안으로 휘는 등 변형됐다. 시정 조치에 해당하는 제품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판매된 2만여 개다.

휘슬러코리아는 뚜껑에 증기를 배출하는 실리콘 클립을 붙이거나 스팀 구멍을 만드는 등 두 가지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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