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춤축제에선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무대 한가운데 오를 기회가 다양하다.
▲ 관중들과 함께 노는 탈춤 공연은 언제나 즐겁다.
1년에 딱 두번,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 진행되는 한국전통불꽃놀이 '선유줄불놀이'. 캄캄한 밤하늘을 수놓은 4개의 불이 쉽게 잊혀지지 않을 감동을 준다.
축제장에서는 독특한 공연이 연일 계속된다. 몸 전체를 활용한 탈을 쓰고 추는 역동적인 춤은 함께 들썩이고 싶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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