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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트렌치 코트 멋쟁이… 버버리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공개





버버리가 23일'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을 공개했다.

아트 오브 더 트렌치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트렌치코트를 입는 사람들의 글로벌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웹사이트다.

한국에 상륙한 이번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은 문화·예술·음악·패션·필름·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50명의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이효리, 전도연, 윤은혜, 유아인, 황정민, 이정재, 소녀시대 수영 등 국내 셀러브리티들도 이 프로젝트에 뜻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포토그래퍼 신선혜의 촬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인사동·청담동·경복궁·북촌 등 서울의 다양한 모습과 사람들, 그리고 트렌치코트를 소재로 서울의 에너지와 감성을 담아냈다.

이번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을 기념하는 행사는 26일 열릴 예정이다.

유튜브를 통해 버버리의 총괄 크리에이티브 오피서 크리스토퍼 베일라가 직접 소개하는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의 소개 영상(http://youtu.be/o99VeAKhlEQ)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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