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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윳값 인상 행렬 본격 시작…매일·남양·빙그레 ℓ당 200원 안팎

본격적인 우윳값 인상행렬이 시작됐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동원F&B가 추석연휴를 앞둔 지난 12일 이미 우유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데니쉬 더 건강한 우유'(900㎖) 가격이 2350원에서 2570원으로 7% 올랐다. ℓ당 인상폭은 244원으로 ℓ당 220원을 올린 서울우유보다 높다.

앞서 우윳값을 올리기로 했다 인상시기를 늦췄던 매일유업은 24일 우유 가격을 ℓ당 200원 올리기로 하고 유통업체와 의견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마트 기준 흰 우유(1ℓ)는 2350원에서 2550원에 팔리게 된다.

이어 남양유업은 26일부터 흰우유 1ℓ 가격을 서울우유 수준인 220원 올리기로 결정하고 빙그레 또한 26일부터 흰우유를 ℓ당 170원 인상키로 했다.

빙그레의 경우 가공유 제품 가격 인상도 계획하고 있다. 이에따라 효자상품인 바나나우유 가격도 편의점 기준으로 100원 오를 예정이다.

푸르밀과 롯데푸드 등도 26일부터 ℓ당 200원선을 올리겠다는 방침을 유통업체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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