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백화점 웃고, 대형마트-편의점 "아쉽다"…추석 장사 누가 잘했나

백화점은 웃고, 대형마트와 편의점은 아쉬운 표정이다.

유통가 대목인 추석 명절 장사를 마친 22일 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추석 매출은 지난해보다 두 자릿수 증가했지만 대형마트와 편의점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에 그쳤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18일 추석 선물세트 판매가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11% 증가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현대백화점은 11%, 신세계백화점은 12.4% 매출이 늘었다.

반면 이마트는 지난달 19일부터 한 달간 추석 선물세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오히려 1% 줄었다. 특히 일본 원전 여파로 수산물 판매량이 13%나 내려앉았다. 홈플러스는 지난해보다 매출이 늘었지만 성장률은 1%에 머물렀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경우 올해 추석 연휴 매출이 지난해보다 4% 증가한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