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는 명절 가사노동에 시달린 주부들을 겨냥해 호텔 스파를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호텔스파&테라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반얀트리 클럽앤 스파 서울은 '60분 트리트먼트+30분 원기회복' 코스로 이루어진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인터파크투어 단독 특가인 15만8400원에 제공한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의 '인스파'는 2인 기준 30% 할인된 28만70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10월 31일까지 이용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무료 숙박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서울 리츠칼튼, 콘래드 서울, 쉐라톤디큐브시티 등 특급 호텔의 스파를 정상가 대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