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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관상' 600만 돌파, 이정재 명대사 "왕이 될 관상인가" 관객 열광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관상'이 개봉 11일째 600만명을 돌파하면서 덩달아 수양대군 역을 맡은 배우 이정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정재는 영화 '관상'에서 후반부에 등장하지만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줘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관상' 속 이정재는 강렬한 눈빛과 비릿한 미소 또 "내가 왕이 될 관상인가" "호랑이 사냥이 끝났다" 등의 수양대군의 명대사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22일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관상'이 인기를 모으면서 역사 속 실존인물인 수양대군을 연기한 이정재에 반응이 뜨겁다"며 "연일 SNS와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이정재의 압도적 연기에 대한 호평이 게재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정재 명대사, 수양대군 너무 섹시해" "이정재 명대사, '관상'에서 연기 진짜 잘하더라" "이정재 명대사, 이정재 전성기인듯" "이정재 명대사 정말 멋있다" "이정재 명대사, 미친 존재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로 이정재의 연기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한국영상자료원에서는 오는 24일부터 마포구 상암동 KOFA에서 '영원한 젊은 남자: 이정재 특별전'을 개최하며 오는 28일 이정재가 직접 영상전을 찾아 관객과의 대화에 나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