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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Joy>날씨

[날씨] 추석연휴 내내 '쾌청'…구름 사이로 보름달

추석 연휴 내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저녁으로 다소 쌀쌀한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연휴 첫날인 18일은 동해 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18도, 낮 최고기온은 29∼31도로 예상된다.

추석 당일인 19일은 대체로 맑아 보름달을 구경할 수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7∼29도로 전날보다 선선할 것으로 전망된다.

추석 다음 날인 20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이 끼겠다.

추석 연휴가 끝난 21일에는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중북부 지방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