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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추석 때 귀성길 차 옆자리 앉히고 싶은 ★ 1위 소지섭, 2위는?



'소지섭 귀성길'

배우 소지섭이 귀성길 옆자리에 앉히고 싶은 스타 1위에 꼽혀 화제다.

패션전문쇼핑몰 아이스타일24(김기호 대표)는 SNS를 통해 '기나긴 추석 귀성길, 차 옆자리에 앉히고 싶은 스타'를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282명의 응답자 중 36%가 소지섭을 선택했다.

현재 소지섭이 SBS '주군의 태양'에서 주중원 역으로 여심을 흔들면서 이번 설문조사에서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소지섭을 선택한 응답자들은 '고향 길도 기왕이면 멋지게 가고 싶다' '부모님이 좋아하실 것 같다' '친척들과 쉽게 어울릴 수 있는 서글서글함이 느껴진다' '누가 뭐라 해도 소지섭' 등의 다양한 이유를 밝혔다.

소지섭에 이어 유재석(34%) 주원(13%) 박형식(10%) 이서진 등이 뒤를 따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