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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우리은행 개성공단지점 영업 재개

개성공단이 재가동되면서 국내 은행 중 유일하게 개성공단에 지점을 둔 우리은행도 영업을 재개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날 우리 직원 2명과 북한 직원 4명이 근무하는 우리은행 개성지점은 업무를 다시 시작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개성공단이 완전 정상화 됐다"며 "이에 앞서 약 2주 전 개성공단을 방문해 업무에 필요한 작업들을 사전에 마쳤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