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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한국노바티스, '다발성경화증 전문가 포럼' 개최…아시아 각국 '길레니아' 치료 사례 발표



한국노바티스는 최근 '다발성경화증 전문가 포럼'을 열고 노바티스의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길레니아'와 관련한 아시아 각국의 임상 결과 및 실제 사용 경험, 환자 사례 등을 발표했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의 다발성경화증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다발성경화증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 환자 개인별 맞춤 치료' 및 '다발성경화증 치료 평가 요소의 진보: 새로운 임상 지표로서 뇌 위축률의 중요성' 등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세션은 각국의 다발성경화증 치료에 대한 길레니아 임상연구 결과와 임상현장에서의 사용 경험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서 국립암센터 김호진 교수는 '글로벌 연장연구시험에서 나타난 길레니아의 빠르고 지속적인 효과'를 주제로 한 발표에 덧붙여 길레니아의 대규모 다국가임상 TRANSFORMS 에 참여한 국내 환자들 중 길레니아 투약 시작 후 6년 간 재발이 단 한 차례도 없었던 환자 사례를 소개했다.

또 두 번째 세션에서는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신경과 김남희 교수가 '다발성경화증의 뇌 용적 손실에 대한 길레니아의 유의한 효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길레니아는 하루 한번 복용하는 경구용 다발성경화증 치료제로 기존 치료제인 인터페론 근육주사제와 비교해 연간 재발률을 52% 감소시키는 효과를 입증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2011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재발이장성 다발성경화증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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