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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H&M, 남성 한정판 '모리츠 아카이브 컬렉션' 선보여





제조·유통일괄화(SPA) 의류 브랜드 H&M은 남성복 한정 라인인 '모리츠 아카이브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H&M의 남성복 역사를 되짚어보자는 의미로 초창기 '모리츠 위드포스'의 카탈로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아우터와 스웨터 등 총 21개 아이템을 출시했다.

모리츠 아카이브 컬렉션은 18일부터 명동 눈스퀘어점·부산 센텀시티점·홍대점·가로수길점에서 한정 판매한다.

앞서 H&M은 1947년 여성복 브랜드 '헤네스(Hennes)'로 시작해 1968년 아웃도어 브랜드 '모리츠 위드포스' 매장을 인수하면서 발전해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