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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러시아 미래도시엔 초대형 '태양 거울'과 구급용 비행기구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 미디어건축디자인연구소 '스트렐카'가 개최한 미래도시 컨퍼런스에 초대형 '태양 거울'과 비행기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건축 업계의 신기술을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는 러시아의 크고 작은 기업들과 토마스 사라세노, 올렉 피고흐스키, 사샤 노키치, 요하임 마스 등 세계 각국의 발명가와 엔지니어도 대거 참여했다.

특히 솔라타워 시스템이 선보인 '볼쇼이 제르칼로'(대형 거울)는 여러 발명품 가운데 단연 압권이었다. 볼쇼이 제르칼로는 상공에 설치되는 17㎡ 넓이의 대형 거울로, 인터넷을 통해 원격으로 거울의 거리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솔라타워 시스템의 요하힘 마스 대표는 "대형 거울을 제작하려는 아이디어는 100여 년 전부터 존재했지만 실현 시키는 것이 관건"이었다며 "볼쇼이 제르칼로는 일년 중 절반 가량이 햇볕이 들지 않아 일조량이 턱없이 부족한 러시아 북부 지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코모스카이'가 공개한 비행기구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업체 대표인 스페틀라나 투마노바는 "2개월 전 러시아에서는 유일하게 비행기구 Au-30을 상업적인 용도로 등록했다"며 "비행기구로 이색 광고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기구를 구급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직 여객 운송과 관련해서는 당국의 허가를 받지 못했지만 앞으로 비행기구가 새로운 여객 운송 수단으로 널리 활용될 것"이라며 "헬기와 비교했을 때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편이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이착륙도 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레기나 우쨔쉐바 기자·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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