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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주간부동산시황] 서울 일반아파트, 31개월 만에 매매가격 상승

8·28대책에 대한 기대감과 가을 이사시즌이 겹치면서 중소형 아파트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1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한 주간 아파트 매매가는 서울, 신도시, 수도권에서 모두 0.02%씩 올랐다. 저가매물 소진과 매물 회수에 따른 가격 상승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매매가격 상승지역이 늘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변동률은 0.05%로 지난주(0.22%)에 비해 상승폭이 둔화됐지만 재건축을 제외한 일반 아파트가 이번주 0.02% 오르면서 서울 아파트가격은 3주 연속 오름세를 유지했다.

그동안 재건축 아파트는 정부 대책이나 사업추진 속도 등에 따라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재건축을 제외한 일반아파트의 주간 변동률이 상승전환 한 것은 2011년 2월 이후 처음이다. 전세물건은 없고 전세비중이 높다 보니 전세 세입자의 매매전환 수요가 일반아파트의 가격을 끌어 올린 결과다.

한편 전세 세입자의 매매전환 수요에도 불구하고 전셋값의 고공행진은 멈추지 않고 있다.

서울에서 시작된 전세난이 이제 인천과 수도권 외곽에까지 전방위적으로 확산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전셋값이 오름세를 보였다. 서울(0.23%), 신도시(0.11%), 수도권(0.10%) 모두 주간 상승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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