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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인간의 조건' 몸치 양상국 '빠빠빠' 이어 몸치 허경환 '강남스타일'

▲ 사진/해당 방송 캡처



'몸치 양상국·허경환'

'인간의 조건' 양상국과 허경환이 몸치임을 인증해 폭소케 했다.

14일 방송된 '인간의 조건'에서는 '권장칼로리로 살기'편이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와 양상국은 즐겁게 칼로리를 소모하기 위해 가수 크레용팝을 만나 '빠빠빠' 안무에 도전했다.

김준호는 어려운 안무도 한번에 척척 따라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양상국은 쉬운 안무에도 쩔쩔매 몸치임을 인증했다.

앞서 5월23일 방송된 '인간의 조건'에서는 허경환이 엉성하게 말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진짜 친구 찾기' 편으로 김준호·정태호·허경환은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 서툰 영어실력과 가장 잘 생긴 멤버를 뽑아달라면서 각자 개인기를 선보였다.

외국인 친구들이 우리나라 연예인 중 가수 싸이를 잘 안다고 하자 정태호는 허경환을 가리키며 "저 친구가 말춤을 잘 춘다"고 말해 허경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허경환은 싸이 '강남스타일' 말춤으로 몸치임을 선보여 멤버들은 물론 외국인 친구들에게도 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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