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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치계'를 아시나요?" 농심, 짜파게티 요리사 등급표 화제

▲ /농심 제공



얼큰한 '신라면'이 전국 모든 지역을 휩쓴 가운데 구수한 된장맛의 '안성탕면'이 경상도에서, 덜 맵고 복합적인 맛을 지닌 '삼양라면'이 전남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다.

농심이 창립 48주년(9월 18일)과 대한민국 라면 출시 50주년(9월 15일)을 맞아 올 1~7월 AC닐슨 라면매출액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2013년 전국 라면 인기지도'를 15일 발표했다.

신라면이 전국 평균 14.9%의 점유율로 전국 각 지역 라면순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는데 충청지역에서는 점유율이 20%를 넘기며 전국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았다.

올봄부터 인기몰이를 한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열풍으로 짜파게티 판매도 크게 늘었다. 짜파게티는 올해 1~7월 매달 100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지난해 5.9%의 시장점유율을 올해 7.5%로 끌어올리며 안성탕면을 누르고 2위에 올라섰다.

농심은 '짜파게티 요리사 등급표'를 개발, 짜파구리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짜파게티 요리사 등급표는 '입문' 짜파구리(올리브짜파게티+얼큰한 너구리), '중수' 사천짜파구리(사천짜파게티+순한 너구리), '고수' 짜계밥(짜파게티+계란프라이+밥), '마스터' 짜치계(짜파게티+치즈+계란프라이), '신' 짜플(짜파게티+버터+체리(블루베리)+아이스크림+메이플시럽) 등으로 다양한 레시피를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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