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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전현무 이상형. 화장기 없는 수수한 외모에 먼지 떼는 돌돌이 같은 여자?

▲ 사진/해당 방송 캡처



'전현무 이상형'

MC 전현무가 독특한 이상형을 공개해 화제다.

15일 방송되는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녹화에서는 미스코리아와 슈퍼모델들이 총출동해 치명적인 애교를 하나씩 공개했다.

반면 전현무는 대한민국 대표 미녀들의 애정공세에도 시큰둥해 출연자들의 노여움을 샀다.

함께 출연한 김새롬이 "그럼 대체 여자가 언제 사랑스러워 보이냐"고 묻자 전현무는 "제일 귀여울 때는 내 옷에 묻은 먼지를 떼 줄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에게 신경쓰고 있다는 점이 사랑스러워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에 여성출연진들은 "마트에서 파는 먼지 떼는 돌돌이를 사랑하지 그러냐" "세탁소 주인을 만나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태도를 보인 반면 남성들은 "이해가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현무가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해 11월4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 라이징스타에 출연해서도 "화장을 안하고 수수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그는 "내가 항상 화장독이 올라 있으니까 여자친구는 수수했으면 좋겠ㄷ. 내가 하는 일을 이해해줬으며 좋겠다"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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