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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에 19층 규모 관광호텔 들어서

서울 동작구는 신대방동 698번지 구 중외제약 부지에 지하 4층∼지상 19층, 313실(오피스텔 160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들어선다고 밝혔다.

소공원과 도로 등 기반시설을 갖추게 될 이 호텔은 가산디지털단지와 구로디지털단지 등 주변 산업단지의 비즈니스 수요를 타깃으로 한다.

관광호텔의 운영은 호텔신라가 맡고, 2016년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