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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남 67%·여 41% "결혼 전 명절 양가 선물해야"

남자 10명 가운데 7명은 연인사이라면 결혼 전이라도 양가에 선물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최근 미혼남녀 306명을 대상으로 '결혼 전 명절 선물'에 대해 조사한 결과 남성의 67%는 '결혼 전이라도 명절에는 양가 선물을 챙겨야 한다'고 답했다고 13일 밝혔다. 반면 여성은 응답자의 41%가 양가에 선물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명절기간 양가 방문에 대해서는 남성의 43%와 여성은 21%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