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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산적아, 네가 빌붙기 좋은 팬 없어!





■ 명절 '요리 스트레스' 날려줄 조리기구들 눈길

5일간의 추석 연휴. 오랜만에 모인 식구들이 먹을 명절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주부들의 마음은 편치 않다. 실제로 최근 NS홈쇼핑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부 35%가 추석 음식장만이 가장 부담스럽다고 답했다.

요리 전문가들은 "전·잡채같은 명절음식은 손이 많이 가 평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스마트한 주방용품을 활용해 수고를 더는 게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추석때 가장 많이 쓰는 프라이팬은 코팅이 강력한 제품을 고르는 게 좋다. 코팅력이 약하면 기름을 많이 쓰게 되고, 음식이 자꾸 눌어붙어 모양이 흐트러지기 쉽다. '플로날 이리듐 화이트 코어 프라이팬'은 강력한 다중 코팅기술로 적은 양의 기름을 사용해도 재료가 눌어붙지 않고, 범랑 코팅을 적용해 세척도 간편하다.

나물 등을 데치고 뜨거운 물을 따라 버릴 때 음식물이 함께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푸어링 림' 기능이 있는 냄비를 이용하면 간편하다. 푸어링 림은 냄비 테두리에 물을 따라 버릴 수 있도록 구멍이 나 있는 구조를 말한다. '코크마츠 스티마 냄비'는 본체뿐 아니라 뚜껑에도 구멍이 뚫려 있어 많은 물을 버릴 때도 문제가 없다.

채소나 양념 등 재료 준비도 번거롭기는 마찬가지다. '휘슬러 파인컷 야채분쇄기'는 손으로 다지기엔 양이 많고 믹서를 사용하기엔 번거로운 재료 손질에 적당하다. 용기에 재료를 넣고 뚜껑에 달린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칼날이 회전하면서 재료를 잘게 다져준다. 칼날 대신 다른 필터를 끼우면 소스 등을 섞는데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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