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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에 구애

백화점에서 볼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던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들이 최근 백화점 안으로 속속 입성하고 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젊은층을 끌어들여 매출을 끌어올리는 활력소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올 가을 MD개편 때 '스타일난다' '난닝구' 등 온라인쇼핑몰 브랜드와 스트리트 브랜드를 입점시킨 롯데백화점은 이번엔 해외 스트리트 브랜드를 늘린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형 SPA 의류 편집매장 '코스'를 통해 미국 자바시장, 프랑스 샹떼시장 등에서 상품을 직접 가져와 선보일 예정이다. 13일에는 서핑용 의상을 주로 내놓는 호주 브랜드 '맘보'의 팝업 스토어를 연다.

신세계백화점도 지난달 '연예인 야구모자'로 알려진 '뉴에라'를 강남점에, 백팩브랜드 '브라운브레스'를 센텀시티점에 입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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