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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하정우 '십자매' 보고 '십자수' 그룹 결성 "YG처럼 내가 사장이었다"



'하정우 십자수'

배우 하정우가 대학시절 립싱크댄스팀 '십자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롤러코스터'의 감독 하정우와 주연배우 정경호의 인터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하정우는 "학교 다닐때 캠퍼스에는 춤추는 자매들이 있었어요 십자매라고, 이들을 보고 우리도 그룹을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결국 '십자수'를 만들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정우는 "지금의 YG처럼 내가 사장이었다. 내가 데려고 있었던 그룹이지만 굉장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경호는 "안성시청에서 공연을 좀 해달라고 할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롤러코스터'는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된 14편의 영화 중 한편으로 이름을 올리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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