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천연 비타민 E, 매력 건강 간식 아몬드로 '여름의 흔적' 훌훌 털어버리자
제법 선선해진 바람에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낀다. 계절이 바뀌고 있지만 지난 여름이 남긴 흔적은 생각보다 많다. 강한 자외선에 거칠어진 피부와 무더위에 지친 몸이 대표적이다. 이때 필요한 것은 몸 속의 영양과 에너지를 듬뿍 채워줄 건강 간식 '아몬드'. 비타민 E와 단백질·식이 섬유·각종 미네랄을 함유한 '영양의 보고' 아몬드의 매력을 낱낱이 파헤쳐 봤다.
◆아몬드는 최고의 '건강 간식'
아몬드는 하루 필요한 영양을 보충해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도와준다.
풍부한 단백질·식이섬유·불포화지방산은 공복감을 완화시키고, 불필요한 칼로리 섭취를 막아준다. 특히 고소한 맛과 풍미가 일품이다.
아몬드를 유리명에 가득 담아 식탁·책상 등 가까운 곳에 놓아두거나, 한 줌(약 23알)을 조그만 통·지퍼백 등에 담아 가방에 휴대하면 집이나 회사는 물론 이동 중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아몬드는 최고의 '뷰티 간식'
피부가 매끈하고 활력이 넘치는 사람들의 뷰티관리 노하우 중 하나가 아몬드다. 이너뷰티는 실제 피부관리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한 줌의 아몬드는 익힌 브로콜리 반 컵 또는 녹차와 거의 동일한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돼 있어 '항산화'에도 효과적이다. 때문에 안티에이징의 필수 식품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쉽게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 중인 여성들에게 인기다.
◆아몬드는 최고의 '에너지 간식'
하루를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는데 필요한 요소로는 어떤 게 있을까. 하루 세 끼니를 꼬박 챙겨도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은 '진정한' 건강 간식을 챙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고칼로리와 첨가물이 함유된 간식 대신 아몬드를 섭취하면 몸에 이로운 영양소를 보충해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다.
또한 비타민E가 풍부해 피부를 매끈하게 가꿔주고, 각종 영양소를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어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는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에너지 간식'으로 알려져 있다. /박지원기자
■ 최고의 '매력 간식' 아몬드 제대로 즐기기
-언제 어디서나 아몬드와 함께! 회사 책상·가방 등에 가지고 다니면서 허기지거나 집중력 향상이 필요할 때 아몬드를 꺼내 먹는다.
-좋아하는 과일이나 야채와 함께! 아몬드 본연의 맛보다 풍부하고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가족·친구·직장 동료와 함께! 좋은 것은 나눠먹어야 제맛. 소중한 사람들이 아몬드의 매력에 빠지면서 이전에 미처 몰랐던 당신의 매력에 눈 뜰지도 모른다.